알 파치노 딸,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

알 파치노 딸,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

입력 2011-08-01 00:00
수정 2011-08-01 09: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 파치노의 딸인 줄리 마리 파치노(21)가 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됐다고 UPI통신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파치노는 지난달 30일 오전 1시 30분께 뉴욕 맨해튼에서 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경찰에 적발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가 법적 허용 수치인 0.08을 넘은 0.12로 측정됐다.

파치노는 경찰에 “몇 시간 전 집에서 맥주 세 병을 마셨으며 마리화나를 피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알 파치노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그의 대변인이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