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북부 코피아포를 출발해 먼지 날리는 사막길을 차로 1시간쯤 달려야 나오는 산호세 광산.
광산 인부를 제외하고는 인적을 찾아볼 수 없는 말 그대로 허허벌판이었던 이 곳은 지난 69일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뜨거운’ 곳이었다.
12일(현지시간)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33명의 광부 중 첫 번째 구조될 광부로 정해진 플로렌시오 아발로 실바의 가족들이 설렘 속에서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코피아포(칠레)=연합뉴스
☞[사진] 칠레 광부들 구조되기까지
광산 인부를 제외하고는 인적을 찾아볼 수 없는 말 그대로 허허벌판이었던 이 곳은 지난 69일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뜨거운’ 곳이었다.
코피아포(칠레)=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 매몰된 33명의 광부 중 첫 번째 구조될 광부로 정해진 플로렌시오 아발로 실바의 가족들이 설렘 속에서 구조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코피아포(칠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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