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와 국경을 마주한 멕시코 레이노사 시에 있는 교도소에서 최소 70명의 재소자가 탈옥했다고 멕시코 타마울리파스 주 정부가 10일 밝혔다.
타마울리파스 주의 한 관리는 “최소 70명의 죄수가 레이노사 교도소를 탈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확히 몇 명인지는 알지 못하지만,탈옥 과정에서 폭력 사태는 없었다”고 AFP 통신에 말했다.
연합뉴스
타마울리파스 주의 한 관리는 “최소 70명의 죄수가 레이노사 교도소를 탈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확히 몇 명인지는 알지 못하지만,탈옥 과정에서 폭력 사태는 없었다”고 AFP 통신에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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