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이후 약물 복용사실이 밝혀져 메달을 박탈당한 안토니오 페티그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
페티그루는 이 대학에서 4년간 부코치로 일해왔다.
400m 전 세계챔피언이었던 페티그루는 시드니 올림픽에서 1,600m 계주 주자로 나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08년 페티그루가 약물복용 사실을 인정한 후 그를 포함한 계주팀 전원의 금메달을 박탈했다.
채플힐<美노스캐롤라이나주> AP=연합뉴스
페티그루는 이 대학에서 4년간 부코치로 일해왔다.
400m 전 세계챔피언이었던 페티그루는 시드니 올림픽에서 1,600m 계주 주자로 나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08년 페티그루가 약물복용 사실을 인정한 후 그를 포함한 계주팀 전원의 금메달을 박탈했다.
채플힐<美노스캐롤라이나주> AP=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여성 알몸’ 모자라 ‘남성 성기’ 등장…곳곳에 붙은 포스터, 정체가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11/SSC_20251111133334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