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컷] ‘응원합니다’

[천태만컷] ‘응원합니다’

입력 2024-09-02 23:52
수정 2024-09-02 23: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서울의 한 취업박람회장을 찾은 여성 구직자의 발뒤꿈치에 밴드가 붙여져 있습니다. 아직은 어색한 새 구두를 신고 여기저기 뛰어다니지만 취업의 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습니다. 취업이란 연고가 뒤꿈치의 상처를 잘 아물게 해 주길 바랍니다.
멀티미디어부


서울의 한 취업박람회장을 찾은 여성 구직자의 발뒤꿈치에 밴드가 붙여져 있습니다. 아직은 어색한 새 구두를 신고 여기저기 뛰어다니지만 취업의 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습니다. 취업이란 연고가 뒤꿈치의 상처를 잘 아물게 해 주길 바랍니다.

멀티미디어부
2024-09-03 3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