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만컷] 몰래 한 부끄러운 행동](https://img.seoul.co.kr/img/upload/2024/08/06/SSC_20240806021029_O2.jpg)
멀티미디어부
[천태만컷] 몰래 한 부끄러운 행동
한 흡연자가 담배꽁초를 길거리 난간에 몰래 숨겨 두었다.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운지는 알았나 보다. 환경미화원들은 쓰레기를 버릴 거면 차라리 보이는 곳에 버리라고 부탁한다. 숨겨 둔 쓰레기는 치우기가 더 힘들기 때문이다. 부끄러운 행동은 안 하면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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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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