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세상] 가을이 익어 가는 풍경

[한 컷 세상] 가을이 익어 가는 풍경

박지환 기자
박지환 기자
입력 2021-09-16 16:14
수정 2021-09-17 01: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무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어느 날, 서울 마포의 이면도로에서 한 시민이 고추를 말리고 있다. 이제는 시골에서도 드물게만 볼 수 있는 풍경이 돼 버린 고추말리기를 아파트와 빌딩이 즐비한 도심 한가운데서 마주 칠 수 있다는 것이 이채롭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무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어느 날, 서울 마포의 이면도로에서 한 시민이 고추를 말리고 있다. 이제는 시골에서도 드물게만 볼 수 있는 풍경이 돼 버린 고추말리기를 아파트와 빌딩이 즐비한 도심 한가운데서 마주 칠 수 있다는 것이 이채롭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무더위가 물러나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어느 날, 서울 마포의 이면도로에서 한 시민이 고추를 말리고 있다. 이제는 시골에서도 드물게만 볼 수 있는 풍경이 돼 버린 고추말리기를 아파트와 빌딩이 즐비한 도심 한가운데서 마주 칠 수 있다는 것이 이채롭다.

2021-09-1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