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국도화학, 외형확대 가능성 커…목표가↑”

SK증권 “국도화학, 외형확대 가능성 커…목표가↑”

입력 2015-07-27 08:48
수정 2015-07-27 08: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증권은 27일 국도화학이 2분기에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았다면서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9만5천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중소형 최선호주로서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손지우 연구원은 “국도화학의 2분기 실적은 우리의 추정치를 25.7%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였다”면서 “가동률을 끌어올리면서 외형 확대에 지속적으로 성공하고 있다는 점이 호실적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국도화학에 대한 투자매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면서 “지속적인 증설을 통해 외형확대 여력이 잔존하고 있는 데다 글로벌 에폭시 메이저로서의 프리미엄과 장기 저유가 상황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