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3분기에 부진했던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실적이 4분기에 회복할 것으로 10일 전망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3분기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0% 급감한 것은 물론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말했다.
화학부문의 실적은 나아졌지만 패션·산업자재·필름·원사 부문이 부진해 3분기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전체 성적이 좋지 못했다.
유안타증권은 4분기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영업이익(643억원)과 순이익(680억원)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타이어코드 가격 인상,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산업자재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커질 것”이라며 “아웃도어 제품의 성수기(10∼11월) 효과로 패션 부문의 실적 회복도 가능할 것으로 설명했다.
연합뉴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3분기 영업이익은 102억원으로 전분기보다 80% 급감한 것은 물론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고 말했다.
화학부문의 실적은 나아졌지만 패션·산업자재·필름·원사 부문이 부진해 3분기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전체 성적이 좋지 못했다.
유안타증권은 4분기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영업이익(643억원)과 순이익(680억원)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타이어코드 가격 인상,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산업자재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커질 것”이라며 “아웃도어 제품의 성수기(10∼11월) 효과로 패션 부문의 실적 회복도 가능할 것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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