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1,920선 붕괴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1,920선 붕괴

입력 2014-10-15 00:00
수정 2014-10-15 14: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스피가 15일 장중 1,920선마저 무너졌다.

코스피는 이날 오후 2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9.52포인트(0.49%) 내린 1,919.73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이 1천500억원 넘게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기관은 206억원 순매수하는 데 그쳐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이다. 개인은 1천174억원 순매수 중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날 기준금리를 종전 연 2.25%에서 2.00%로 인하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