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1일 에스엠이 하반기 강한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천원을 유지했다.
김현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37억원과 20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9.1%, 74.4%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에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의 일본 공연 95만명의 매출이 인식되고 하반기에 일본을 제외한 국내외 예상 공연이 41차례로 올해 공연의 77%가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공연 매출 인식에 따라 일본지역 매니지먼트를 맡은 자회사 SM 재팬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자회사 SM C&C가 중국 예능 ‘최강천단’,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등의 제작과 국내 예능 방영 정상화로 상반기 대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김현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37억원과 20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9.1%, 74.4%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에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의 일본 공연 95만명의 매출이 인식되고 하반기에 일본을 제외한 국내외 예상 공연이 41차례로 올해 공연의 77%가 집중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 공연 매출 인식에 따라 일본지역 매니지먼트를 맡은 자회사 SM 재팬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자회사 SM C&C가 중국 예능 ‘최강천단’,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등의 제작과 국내 예능 방영 정상화로 상반기 대비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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