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글로벌 인재 찾아 방미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글로벌 인재 찾아 방미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23-09-04 01:36
수정 2023-09-0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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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가운데) LG화학 부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우수 인재 채용행사 BC투어 참석 인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LG화학 제공
신학철(가운데) LG화학 부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우수 인재 채용행사 BC투어 참석 인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LG화학 제공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주요 경영진과 함께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BC(Business & Campus) 투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BC 투어는 경영진이 직접 현지 우수 인재들과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하는 LG화학의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이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캘리포니아공대 등 북미지역 주요 20여개 대학 석·박사 40여명이 초청됐다. 신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 치 앞도 예상하기 어려운 지금을 누군가는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라고 하겠지만, 저는 기회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처럼 뛰어난 인재들이 함께해 준다면 LG화학이 그리는 미래는 더 빠르고 선명하게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0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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