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위기 극복하고 다시 흑자경영 할것”
“MZ세대 함께 머물고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26일 취임한 이재율 제9대 킨텍스 대표이사
신임 이 대표는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기도 기획조정실장과 대통령 정책조정수석비서관실 재난안전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남경필 경기지사 재임 때인 2015년부터 2018년까지는 경기도 행정1부지사로 재직했다.
이 대표는 이날 취임식에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마이스(MICE) 업계와 킨텍스가 지난 몇 년간 유례없이 힘든 시기를 보냈다”면서 “킨텍스가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흑자경영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효율적인 조직구성으로 세계적인 전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적인 전시회 및 컨벤션 유치, 온·오프라인에 대비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MZ 세대들이 함께 머물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킨텍스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 임기는 이날 부터 2025년 12월 25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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