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월드 스틸 다이내믹스(WSD)가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순위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13년 연속 1위는 글로벌 철강사 가운데 포스코가 유일하다.
포스코는 WSD가 올해 글로벌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23개 항목 가운데 ▲친환경 기술혁신 ▲고부가가치 제품 ▲가공 비용 ▲인적 역량 ▲신성장사업 ▲투자 환경 ▲국가 위험요소 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평균 8.5점(10점 만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필립 엥글린 WSD 최고경영자는 “포스코가 주도한 수소환원제철포럼이 철강업계 밸류체인 차원의 협력을 이끌어 내 탄소중립을 위한 구심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10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회장에 취임했고, 스틸리 어워드에서 ‘기술혁신’과 ‘지속가능성’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포스코는 WSD가 올해 글로벌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23개 항목 가운데 ▲친환경 기술혁신 ▲고부가가치 제품 ▲가공 비용 ▲인적 역량 ▲신성장사업 ▲투자 환경 ▲국가 위험요소 등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평균 8.5점(10점 만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필립 엥글린 WSD 최고경영자는 “포스코가 주도한 수소환원제철포럼이 철강업계 밸류체인 차원의 협력을 이끌어 내 탄소중립을 위한 구심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지난 10월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회장에 취임했고, 스틸리 어워드에서 ‘기술혁신’과 ‘지속가능성’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기철 선임기자
2022-12-14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