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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대한전선,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22-11-30 09:41
업데이트 2022-11-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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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균(왼쪽) 대한전선 사장이 29일 류승용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직원들이 담근 ‘사랑의 김치’와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전선 제공
나형균(왼쪽) 대한전선 사장이 29일 류승용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직원들이 담근 ‘사랑의 김치’와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이 소외된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힘을 보탰다. 대한전선은 지난 29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호반사랑나눔이 성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의 취약 가정의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지원했다고 30일에 밝혔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그룹의 임직원 봉사단체로, 성금 전액은 호반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아졌다. 복지관에 전달된 기부금은 안양시 동안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 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구 등 김장을 준비하기 힘든 취약 가정 300여 가구를 위한 지원에 전액 사용됐다.

또 대한전선 신규 입사자 10여 명은 복지관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에 참여해 이웃들에게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전선은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과 2014년에 첫 연을 맺고 매해 독거 어르신 지원,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밖에 ▲교육 ▲지역사회 ▲환경이라는 중점 영역을 기반으로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를 통해 그룹사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기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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