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갈 선영서 추모 행사
조양호 회장 3주기 참석한 조원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8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소재 선영에서 열린 고(故) 조양호 회장 3주기 추모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22.4.8 연합뉴스
이날 오후 2시 열린 추모 행사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조현민 ㈜한진 사장을 비롯해 류경표 한진칼 대표와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 박병률 진에어 대표 등 그룹의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한진그룹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외부 추모 행사는 열지 않았다. 조 회장과 모친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등 가족들은 추모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강원도 평창 월정사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추모행사 마치고 나서는 한진 일가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한진 사장이 8일 오후 경기 용인 기흥구 소재 선영에서 열린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3주기 추모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2.4.8 뉴스1
추모 행사 참석자들과 인사하는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현민 ㈜한진 사장이 8일 오후 경기 용인 기흥구 소재 선영에서 열린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3주기 추모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2.4.8 뉴스1
1949년 한진그룹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난 조양호 회장은 2003년 한진그룹 회장에 올랐다. 지난 2019년 4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폐 조직이 딱딱해져 호흡장애를 일으키는 폐섬유화증으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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