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제공
CJ 문화꿈지기 마스터멘토링 특강에서 김병필 총괄셰프가 요리시연을 하고 있다.
CJ 제공
CJ 제공
우선 초등학생 아동이 많은 공부방에는 영화, 음악 등의 문화 분야에서 학습 가이드, 교구재를 동반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방송, 영화, 공연, 음악, 요리, 패션·뷰티 등 6개 분야의 문화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00여명의 청소년들은 다양한 영화·공연 관람 기회를 얻게 되며 마스터 멘토 특강과 창작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재단 관계자는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동청소년기 창의력 고취 및 인격 형성을 돕고 나아가 미래 유망 분야 중 하나인 문화산업에 진로로서도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사다리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20-12-30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