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포럼 창립식에서 이상진(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초대 이사장인 유창조(오른쪽에서 네 번째) 동국대 교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포럼 창립식에서 이상진(앞줄 오른쪽 다섯번째)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초대 이사장인 유창조(오른쪽에서 네 번째) 동국대 교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제공
한국표준협회는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기업의 사회적가치 확대를 위한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포럼(KBR)’ 창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식은 ‘기업과 사회의 선순환을 위한 첫 걸음’을 주제로 열렸으며 삼성경제연구소, 현대자동차, KB금융지주, 포스코, KT 등 총 31개 기업과 공공기관 임직원 80명이 참석했다. 포럼 초대 이사장직을 맡은 유창조 동국대 교수는 “기업과 함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개념, 이론, 모델 및 사례 등을 논의해 산업을 선도하는 경영 패러다임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20-07-23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