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1월 한 달 동안 ‘K3’, ‘K5’, ‘K5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등 주요 5개 차종에 연 1.25%의 할부 금리를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일반 할부 금리보다 3% 포인트 이상 낮은 수준이다. 차값이 3575만원인 K7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모델의 경우 156만원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2017-11-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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