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얀마 금융시스템 협력 모색

한·미얀마 금융시스템 협력 모색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6-06-09 23:00
수정 2016-06-10 00: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은행연합회 양곤서 금융 포럼

이미지 확대
하영구(왼쪽) 은행연합회장이 지난 8일 미얀마중앙은행 양곤사무소를 방문해 탄탄쉐 양곤사무소 대표에게 1억원 상당의 전산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
하영구(왼쪽) 은행연합회장이 지난 8일 미얀마중앙은행 양곤사무소를 방문해 탄탄쉐 양곤사무소 대표에게 1억원 상당의 전산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제공
은행연합회는 미얀마은행협회와 함께 9일 미얀마 양곤 세도나호텔에서 ‘한·미얀마 금융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금융협력 포럼이 단순한 정보교류의 장을 넘어 양국 금융산업 발전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한국 은행시스템 소개, 외국계 은행에 대한 인허가 등을 주제로 한 금융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에는 한국과 미얀마 은행 관계자와 금융당국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6-06-1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