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3호선 연장 등 교통망 호재

GTX-A·3호선 연장 등 교통망 호재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9-08-25 23:10
수정 2019-08-2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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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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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10가구 규모로 이달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투시도. 대림산업 제공
총 1010가구 규모로 이달 분양하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 투시도.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 A27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을 이달 분양한다.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총 1010가구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0층 총 15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4㎡형이 435가구로 가장 많고, 59㎡ 418가구, 74㎡ 157가구 순으로 구성됐다.

2023년 개통하는 GTX-A 운정역(예정)이 가깝고 단지로부터 200m 거리에는 제2자유로(삽다리IC)가 있다.

또 지하철 3호선 연장(파주시 사전타당성 조사 진행 중)과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 2024년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 호재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다.

단지 주변으로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와 함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가까이 있다.

단지에는 대림산업이 개발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를 적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 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다.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도 허무는 것이 가능해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구조 변경이 쉽다는 게 특징이다.

주택전시관은 파주시 동패동 1802번지 일원에 마련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9-08-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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