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러스] ‘첨단 IoT홈’ 창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부동산 플러스] ‘첨단 IoT홈’ 창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입력 2017-02-19 17:36
수정 2017-02-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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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서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등 함께 조성되는 문화복합 주거단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조감도)의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가구 규모다.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로 설계됐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특히 부지 내에는 공연장, 스타숍, 체험스튜디오 등이 들어서는 창원 문화복합타운(SM타운)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에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구성됐고,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주차시설을 100% 지하화했고 단지 내 산책로, 테마정원,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 등이 조성된다.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화구연실, 클럽하우스 등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도 눈에 띈다. 특히 ‘하이오티’(HI-oT)라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하이오티는 집에 설치된 홈네트워크 인프라와 소비자가 구매한 가전제품을 사물인터넷 기술로 묶는 진정한 의미의 IoT홈이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에 있다. (055)285-0001.

2017-02-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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