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13일부터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북아현 뉴타운에서 ‘e편한세상 신촌’(조감도)아파트 청약을 받는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725가구 가운데 아파트 625가구, 오피스텔 100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공급 아파트의 96%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7㎡다. 5개의 공원과 3개의 공공 공지를 배치해 조경 면적 비율이 전체 부지의 44%에 이른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3월이다. 1899-7447.
2015-05-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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