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경기 용인 풍덕천에 ‘e편한세상 수지’ 아파트(조감도)를 내놓으면서 올해 아파트 분양에 시동을 걸었다. 1237가구의 대단지로 84~103㎡로 설계됐다. 84㎡ 1177가구, 98㎡ 54가구, 101㎡ 5가구, 103㎡ 1가구다. 1순위에서 36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2016년에는 인근에 신분당선 성복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성복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역까지 신분당선으로 30여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분당, 판교지역 편익시설 이용도 쉬워진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북 라운지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중심에 중앙광장과 어린이 놀이터가 위치하고 커뮤니티 시설을 중앙광장 주변으로 배치했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단지에 설치된 제품보다 4배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 고화질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다.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031)265-3200.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단지에 설치된 제품보다 4배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 고화질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다.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031)265-3200.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5-03-30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