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청라국제도시 주상복합용지 공급

LH, 청라국제도시 주상복합용지 공급

입력 2014-03-08 00:00
수정 2014-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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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마지막 주상복합용지가 14%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은 청라국제도시 내 6만 9205㎡ 규모의 주상복합용지 1개 필지를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공급예정가격은 1737억원(3.3㎡당 829만원)이다. 최초 공급예정금액인 2017억원에서 280억원(13.8%정도)을 인하했다. 대금납부 조건은 5년 무이자할부다.

용적률 310%(주거 부문은 206%)가 적용되며 주거 부문은 건축 연면적의 70% 미만으로 지을 수 있다. 주택은 85㎡ 초과 주상복합아파트 1082가구를 건축할 수 있다.

LH는 18∼19일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받은 뒤 24일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32)540-1784.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4-03-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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