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블랑디바’,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 성공

뷰티 브랜드 ‘블랑디바’,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 성공

입력 2023-07-31 09:00
수정 2023-07-31 09: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블랑디바 제공
블랑디바 제공
‘스포트라이트 온 블랑디바’(Spotlight on BLANCDIVA)를 슬로건으로 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가속화를 더하고 있던 안앤케이글로벌의 코스메틱 브랜드 ‘블랑디바’가 우즈베키스탄에 상륙한다.

블랑디바는 지난 20일 우즈베키스탄 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K-뷰티 브랜드로의 입지 강화를 예고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피부 본연의 순수함을 담아낸 리버스 기초라인부터 최근 출시한 ‘비 블러리 틴트’, ‘컬러링:미 아이팔레트’ 등 색조 라인까지 우즈베키스탄의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블랑디바의 우수한 품질과 성분을 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브랜딩을 넓혀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블랑디바는 올 초 일본 현지 유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현지 라이브커머스와 한국•태국 합작 판매 예능에 브랜드사로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