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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러·먹핑족 군침 도네, 홈플러스 간편식

집밥러·먹핑족 군침 도네, 홈플러스 간편식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22-11-16 22:14
업데이트 2022-11-1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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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甲 ‘시그니처 홈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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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강서점을 찾은 고객이 ‘홈플러스시그니처 홈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 강서점을 찾은 고객이 ‘홈플러스시그니처 홈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차별화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대형 마트표 가정간편식(HMR)이 새로운 먹을거리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1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 초부터 10월까지 자체브랜드(PB) ‘홈플러스시그니처’의 HMR 카테고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급증했다.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상품수도 3년 전보다 197% 늘었다. 간편하면서도 제대로 된 한 끼 요리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기획에 반영하고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 것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밀키트와 HMR 상품을 총망라한 ‘홈플러스시그니처 홈밀’ 브랜드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퀄리티 높은 맛과 합리적 가격을 앞세웠다. ‘집밥러’들을 위한 한식부터 ‘먹핑족’(먹고 마시는 캠핑족)을 위한 전용 메뉴까지 다양한 종류를 준비했다.

심호근 HMR개발&지원팀장은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챙긴 먹을거리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마트표 HMR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여 경쟁력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2022-11-1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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