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국민가격 3탄’… 314원 2ℓ 생수·반값 건전지

이마트 ‘국민가격 3탄’… 314원 2ℓ 생수·반값 건전지

심현희 기자
입력 2019-09-19 00:16
수정 2019-09-19 04: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모델들이 18일 서울 성동구의 이마트 성수점에서 상시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행사 상품인 ‘소형 일렉트로맨 김치냉장고’, ‘일렉트로맨 의류건조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모델들이 18일 서울 성동구의 이마트 성수점에서 상시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행사 상품인 ‘소형 일렉트로맨 김치냉장고’, ‘일렉트로맨 의류건조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이마트는 19일부터 병당 314원꼴인 ‘이마트 국민워터’와 비슷한 상품보다 20%가량 저렴한 49만 9000원짜리 소형 일렉트로맨 김치냉장고를 비롯한 상시 초저가 ‘에브리데이 국민가격’ 상품 25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우수 건전지 생산회사인 벡셀과 협업해 유사 상품 대비 50% 이상 저렴한 ‘반값 건전지’도 출시한다. AA와 AAA형 건전지 20개들이 상품이 각 2980원이다.

이마트는 특히 ‘이마트 국민워터’가 유명 브랜드 생수 대비 최대 68% 저렴하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생수 중 최저가 수준이라고 소개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생수 생산지를 이원화해 이마트 물류센터와 가까운 생산지에서 상품을 받는 방식으로 물류비를 낮췄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9-09-1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