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반기 히트상품] 골든블루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2016 상반기 히트상품] 골든블루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입력 2016-06-29 16:24
수정 2016-06-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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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고급화·주질 차별화로 국내 위스키 시장 2위 올라서

2009년 출시된 국내 최초 저도주 위스키인 ‘골든블루’는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2016년 현재 국내 위스키 시장 내 2위로 올라섰다.

골든블루 성장세의 중심에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가 있다. 2014년 4월에 출시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로컬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15%대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단번에 3위 브랜드로 우뚝 섰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블루 다이아몬드 보석을 모티브로 한 럭셔리한 패키지와 엄선된 원액을 블렌딩해 탄생했다. 국내 소비자에게 최상의 부드러움을 지닌 주질로 타사 제품과 차별성을 지니고 있다. 2016년 4월말 기준 고급 위스키 핵심 상권인 서울 강남에서 약 38%, 부산 해운대 약 68% 대구 수성구에서 약 42%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핵심 상권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출시된 ‘골든블루 서미트’는 올해 처음으로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에 참여해 전 세계 위스키 중 최상의 품질을 지닌 위스키에만 부여되는 최우수 금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2016-06-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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