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샤오미 40인치 TV 19일 하루만 반값 판매

티몬, 샤오미 40인치 TV 19일 하루만 반값 판매

박기석 기자
박기석 기자
입력 2016-04-19 10:02
수정 2016-04-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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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사이트 티몬(www.tmon.co.kr)은 최초 판매가 48만 9000원인 중국 샤오미 40인치 스마트TV(MI TV2)를 19일 하루만 반값인 24만 9000원에 판매한다.

3월 초 국내 정식 인증을 받아 선보인 샤오미 ‘MI TV2’는 출시 당시 오픈마켓과 대형마트에서 48만 9000원에 팔렸던 제품으로, 현재 오픈마켓 최저가는 35만원 수준이다.

‘MI TV2’는 샤오미 운영체제(MIUI)를 탑재한 스마트TV로 모든 이용자 메뉴를 한글로 지원한다. SDP풀HD 액정패널(해상도 1920×1080)을 사용해 화질이 깨끗하고 선명하며 모든 포맷의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는 게 티몬의 설명이다.

전국 27개 센터에서 사후관리 서비스(AS)를 받을 수 있고, 티몬이 제공하는 ‘가전제품 1년 무상 AS 연장’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티몬은 제조사의 1년 의무 보증기간이 끝난 뒤에도 고장으로 AS를 받을 경우 추가로 1년간 연 3회,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부담하고 있다.

김선민 티켓몬스터(티몬 운영사) 프로덕트1본부장은 “티몬은 그동안 블루투스 스피커와 보조배터리 등 샤오미 제품을 국내에 소개했다”며 “이번에는 파격적 가격의 샤오미 스마트TV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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