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오는 9월부터 쉐보레의 임팔라·더 넥스트 스파크·트랙스 디젤 등 전 모델에서 2000대를 투입하는 대규모 시승 캠페인 ‘드라이브 쉐보레’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크 코모 한국GM 부사장은 지난 1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체 조사에 따르면 한국 고객의 48.5%가 시승 없이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같은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2015-08-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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