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미래컨퍼런스] 블록체인 등 융합한 혁신 기술

[2019 서울미래컨퍼런스] 블록체인 등 융합한 혁신 기술

유용하 기자
유용하 기자
입력 2019-10-24 23:46
업데이트 2019-10-2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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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는 서울미래컨퍼런스가 시작된 2016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2016년 4차 산업혁명이 한국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지 진단하고 지난해에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나타날 초연결 시대에 대해 논의를 이끌었던 정 교수는 올해는 인공지능(AI)이 바꿀 미래상에 대해 토론을 하게 된다.

AI에 대한 관심은 영화 ‘터미네이터’로 대변되는 비관론과 AI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란 낙관론으로 나뉘어 있다. 정 교수는 AI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만들어 낸 인류가 기술을 통해 어떻게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고 빅데이터, 블록체인 같은 다른 기술과 어떻게 융합해 나갈 것인지 진단에 나선다. 또 AI 악용을 막기 위해 필요한 인류 생존의 지향점은 무엇인지 논의할 계획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19-10-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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