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S6·엣지 올 4500만대 팔릴 듯

갤S6·엣지 올 4500만대 팔릴 듯

명희진 기자
명희진 기자
입력 2015-06-22 23:36
수정 2015-06-23 01: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이체방크 “꽤 괜찮은 성적 예상”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S6 엣지가 올해 4500만여대 팔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출시 초기 삼성전자가 밝혔던 ‘7000만대+알파(α)’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이란 평가다.

22일 대만 정보기술(IT) 매체 EE타임스에 따르면 독일 대형 은행인 도이체방크가 최근 한국·일본·대만 등의 30여개 IT 기업들을 방문한 뒤 펴낸 보고서에서 “갤럭시S6와 S6엣지가 꽤 괜찮은 성적인 연간 4500만대 판매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갤럭시S6 시리즈 등 스마트폰의 판매 부진을 반영해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을 82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5-06-23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