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 가장 얇은 3D 스마트폰

세계서 가장 얇은 3D 스마트폰

입력 2012-02-23 00:00
수정 2012-02-2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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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옵티머스3D큐브’ 출시

LG전자와 SK텔레콤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3차원(3D) 입체영상 스마트폰 ‘옵티머스 3D 큐브’를 다음 달 초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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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두께 9.6㎜, 무게 148g으로 전 세계에 출시된 3D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볍다. 밝기도 2D 기준 520니트(nit·밝기 단위), 3D 기준 250니트로 가장 밝다.

터치 한번으로 손쉽게 영상·게임이나 인터넷 지도 등을 입체감 있는 3D로 변환해주는 ‘3D 컨버터’ 기능이 탑재됐고, 카메라에도 ▲3D 파노라마 촬영 기능 ▲사진 속 인물 간 거리 측정 기능 ▲아웃포커싱(배경을 흐릿하게 하는 기능)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스마트폰 메뉴와 아이콘들을 간단한 터치 동작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그림으로 꾸밀 수 있는 ‘내 맘대로 아이콘’ 기능도 추가됐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2-02-2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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