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수소 전소 발전 도전
주피터 윤수경 기자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시에 있는 PSM 공장 복도에 특허를 담은 액자들이 나란히 걸려있다. 기술집약적 회사답게 보유한 특허 기술이 150개에 이른다.
주피터 윤수경 기자
주피터 윤수경 기자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시에 있는 한화파워시스템 홀딩스 산하 PSM 공장. 1999년 12명으로 시작한 가스터빈 부품업체는 2021년 한화그룹에 인수됐다. 현재는 1만 4800㎡ 규모인 주피터 공장에만 45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경기 성남 판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연구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PSM은 낡은 가스터빈을 정비하는 업무를 뛰어넘어 수소 혼소 발전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피터 윤수경 기자
PSM 입구에 전시된 모형.
주피터 윤수경 기자
주피터 윤수경 기자
한화파워시스템 제공
글로벌 모니터링 센터의 모습. 직원들이 전 세계 고객사의 발전설비를 진단하고 감시한다.
한화파워시스템 제공
한화파워시스템 제공
한화파워시스템 제공
PSM 공장 내부의 모습.
한화파워시스템 제공
한화파워시스템 제공
손 대표는 PSM 등의 기술을 활용해 수소 혼소 발전에 이은 수소 전소 발전 도전 계획을 밝혔다. 앞서 한화파워시스템은 지난 4월 한화임팩트, 한국서부발전 등과 함께 세계 최초로 80㎿급 중대형 가스터빈을 활용해 수소 혼소율을 59.5%까지 끌어올리는 데 성공한 바 있다.
한화파워시스템 제공
손영창 한화파워시스템 홀딩스 대표이사가 PSM의 전략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한화파워시스템 제공
한화파워시스템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