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상생 프로젝트 일환
15일 전남 무안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산(오른쪽) 무안군수와 황재복 SPC그룹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PC 제공
무안 양파는 올해 과잉 생산으로 가격이 폭락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SPC그룹은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무안 햇양파의 맛과 모양을 담은 ‘무안양파 빵’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전남 무안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