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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 ESG위원회, 첫 회의로 활동 시작

GS그룹 ESG위원회, 첫 회의로 활동 시작

오경진 기자
오경진 기자
입력 2021-03-29 21:10
업데이트 2021-03-3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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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
GS그룹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출범한 ‘ESG위원회’가 29일 서울 논현로 GS타워에서 첫 회의를 열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GS는 각 계열사 최고환경책임자(CGO)로 구성된 친환경협의체를 출범시킨 바 있다.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날 ㈜GS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재선임된 현오석 전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위원장을 맡았고,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과 사외이사인 김진태 전 검찰총장이 각각 ESG위원으로 선임됐다. 위원회는 최근 재계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ESG경영’(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관련 관리, 감독은 물론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고 GS의 ESG 활동을 총괄한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2021-03-3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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