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찬·김희근 ‘주택건설의 날’ 훈장

이인찬·김희근 ‘주택건설의 날’ 훈장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9-12-12 22:38
업데이트 2019-12-13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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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이인찬 대표이사와 삼한종합건설 김희근 대표이사가 ‘주택건설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9 주택건설의 날’ 행사를 열고 주택산업발전 공로자 56명에게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이 대표는 회사가 2010년 워크아웃(기업 재무구조 개선작업) 돌입 이후 9년 4개월 만에 졸업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김 대표는 34년간 주택산업에 종사하며 1만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한 공로로 각각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9-12-13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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