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설 선물, 情 나눔] 한성기업, 호텔 요리장 평가서 고루 높은 점수 받아

[설 선물, 情 나눔] 한성기업, 호텔 요리장 평가서 고루 높은 점수 받아

입력 2019-01-22 01:22
업데이트 2019-01-22 03:1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비바크 부어스트’
‘비바크 부어스트’
소중한 사람들과 집에서 만든 음식을 차려놓고 도란도란 시간을 보내는 데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면서 홈 파티가 인기다. 프랑크 소시지는 홈 파티에 곁들이기 좋은 간편 요리 재료 중 하나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한성기업의 ‘비바크 부어스트’가 프랑크 소시지 점유율에서 9%를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지난해 12월 시중에 나와 있는 5개 업체의 프랑크 소시지를 켄싱턴호텔 쉐프들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다. 모양새, 향미, 식감, 육즙, 풍미 등 5가지 항목 점수를 종합해 1차 평가를 하고 원재료·영양성분 평가를 한 뒤 마지막에 공개된 가격을 고려해 최종 점수를 매겼다. 그 결과 비바크 부어스트가 최종 점수에서 만점을 받았다.

비바크 부어스트의 시장 점유율은 9%에 불과하지만 전문가들은 5가지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원재료와 영양성분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9-01-22 34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