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16대 회장으로 김순구 감정평가사를 선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총유효투표 수 2495표 중 1286표(51.5%)를 얻었다. 김 회장은 한국감정평가협회 부회장를 지냈으며 현재 대화감정평가법인에 소속돼 있다. 김 회장은 “신규 평가시장 확대, 실질적 지원을 통한 업계 통합 등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2018-02-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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