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이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전무는 김성훈 마케팅본부장이 맡게 된다. 이 사장과 김 전무 내정자는 내년 3월 주주총회 이후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앞서 권용원 전 키움증권 사장은 금융투자협회장 공모에 지원하기 위해 물러났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2017-12-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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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