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6일 코스피가 내년에는 2,800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는 올해 50∼100포인트 추가 상승 여력이 있으며, 올 연말 종가를 2,500으로 가정하면 내년에는 2,800까지 무난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곽 연구원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의 이익 증가분 등을 토대로 코스피의 상승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추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교체되면 달러 약세가 재개될 것”이라며 “달러가 약세로 전환하면 코스피와 S&P500의 지수 격차가 해소되고 이에 따라 코스피는 S&P500 지수 상승분만큼 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는 올해 50∼100포인트 추가 상승 여력이 있으며, 올 연말 종가를 2,500으로 가정하면 내년에는 2,800까지 무난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곽 연구원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의 이익 증가분 등을 토대로 코스피의 상승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이렇게 추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교체되면 달러 약세가 재개될 것”이라며 “달러가 약세로 전환하면 코스피와 S&P500의 지수 격차가 해소되고 이에 따라 코스피는 S&P500 지수 상승분만큼 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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