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 터미널 전신 검색대 점검

인천공항 제2 터미널 전신 검색대 점검

입력 2017-09-14 22:28
수정 2017-09-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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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 터미널 전신 검색대 점검
인천공항 제2 터미널 전신 검색대 점검 14일 내년 초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종합 시험운영 점검에서 가상 여객들이 전신 검색대를 통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내년 초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종합 시험운영 점검에서 가상 여객들이 전신 검색대를 통과하고 있다.

전신 검색대는 기존 문형(門形) 금속탐지 검색대로는 검색할 수 없는 비금속이나 신체 속에 숨겨둔 물품을 탐지할 수 있는 장비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건설사업은 연간 1800만명을 수용하는 여객터미널, 주차장 및 연결 도로·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09년 착수 이래 총 4조 9000억원이 투입됐다. 작년 여객수송 규모 세계 7위의 성적(5800만명)을 거둔 인천공항은 제2터미널이 확충되면 세계 5위 규모의 여객수송 공항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2017-09-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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