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태원 SK회장 장녀 윤정씨, IT 벤처기업인과 새달 결혼 입력 2017-09-04 23:52 업데이트 2017-09-05 01:4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7/09/05/20170905027033 URL 복사 댓글 14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윤정씨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윤정씨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 윤정(28)씨가 다음달 21일 벤처기업인 윤모씨와 결혼한다. 4일 SK그룹에 따르면 윤정씨와 결혼할 예비 신랑 윤씨는 평범한 가정의 3남으로 태어나 현재 정보기술(IT) 분야 벤처기업에 종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를 나와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베인앤드컴퍼니’ 등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윤정씨는 시카고대 뇌과학연구소 연구원과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 등을 거쳐 지난 6월 SK바이오팜에 입사했다. 2017-09-05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