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특집] 행복 두 입

[식음료 특집] 행복 두 입

입력 2017-08-17 17:52
수정 2017-08-17 18: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바야흐로 먹거리 홍수의 시대다. 식음료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단순히 제품 맛 하나만으로는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 됐다. 이에 따라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영양과 맛까지 ‘4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 늘어나는 추세다. 신선한 식재료와 업그레이드된 영양을 바탕으로 전문 음식점에서나 맛볼 수 있던 세계 각국의 음식부터 화려하게 꾸민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집에서도 손쉽게 레스토랑과 같은 식음료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업체들은 저마다 철저한 위생관리, 친환경 인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까지 겸비한 차별화된 브랜드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이렇게 뜨거운 경쟁 덕택에 우리의 식탁은 오늘도 더욱 풍성해진다.

2017-08-1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