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수인선 등 4개 노선 급행열차 확대

[경제 브리핑] 수인선 등 4개 노선 급행열차 확대

입력 2017-06-29 22:32
수정 2017-06-30 00: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7일부터 수인선, 경인선, 경의선, 안산선 4개 노선에 급행열차를 신설·확대 운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인선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회 운행하는 특급급행열차가 투입되는데 용산~동인천 구간을 40분에 주파한다. 기존 일반열차보다 20분, 급행열차보다 7분 단축된다. 경의선(서울~문산)에는 서울역~일산역 구간에 급행열차를 10회 추가한다. 수인선(인천∼오이도)에는 출퇴근 시간대에 급행열차가 8회(상행 5회, 하행 3회) 신설되고 안산선(오이도~금정)은 기존 급행열차 종착역이 안산역에서 오이도역까지 연장된다.

2017-06-30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