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구도일 가족’ 본사 1층 캐릭터점 개장

에쓰오일 ‘구도일 가족’ 본사 1층 캐릭터점 개장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7-06-15 22:52
수정 2017-06-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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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알 감디(왼쪽 네 번째) 에쓰오일 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열린 상설 캐릭터점 ‘구도일랜드’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구도일 인형을 한 손에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오스만 알 감디(왼쪽 네 번째) 에쓰오일 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열린 상설 캐릭터점 ‘구도일랜드’ 개소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구도일 인형을 한 손에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이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1층에 상설 캐릭터점인 ‘구도일랜드’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에쓰오일의 마스코트인 구도일 인형, 쿠션, 담요,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판다. 2012년 에쓰오일이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도입한 기업 캐릭터 구도일은 이후 구대디(아빠), 구미소(동생)와 함께 구도일 가족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구도일 가족 애니메이션도 제작해 유튜브 등에 공개했다. 에쓰오일 측은 “브랜드와 캐릭터를 알리는 홍보 채널이자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적 소통의 수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6-1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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