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금성 대표 “상생 노사문화 구축 노력 결실”

최금성(왼쪽) 휴켐스 사장이 12일 전남 여수공장 대회의실에서 박종태 노조위원장과 임단협 합의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 휴켐스 제공
휴켐스는 2012년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노사상생의 모범사례로 꼽혀온 회사다. 호프데이, 노사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사가 회사의 주요 이슈를 함께 고민한다. 휴켐스 측은 “노조가 최근 몇 년간의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회사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협조해 왔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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