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해외 유명 브랜드 가방을 할인 판매한다는 사기 광고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5월 한 달간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에 SNS 광고를 통해 구입한 유명 브랜드 가방 상담이 25건 접수됐다고 1일 밝혔다. 소비자원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해외 SNS 사업자에게 광고 검증을 요청했다. 사기 의심 사이트의 경우 국제거래 소비자 포털(http://crossborder.kca.go.kr)에 이름이 공개된다.
2017-06-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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