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 3종
현대카드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신차 구매는 물론 자동차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 3종을 30일 출시했다. ‘현대블루멤버스 신용카드’와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다. 모든 가맹점에서 블루멤버스 포인트와 M포인트가 동시에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멤버스 포인트는 신차 구매부터 차량 정비, 주유, 보험 등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쓸 수 있다. 세 카드 모두 결제액의 0.5~2.0%를 M포인트로 기본 적립해 준다. ‘현대블루멤버스 플래티넘 플러스’ 카드로 매달 200만원 이상 쓰는 고객은 기본 적립 포인트의 두 배를 받는다. 출시 기념으로 6월 말까지 신차 구매 이벤트도 벌인다. 이 기간 동안 고객은 기본 적립 M포인트의 50%에 해당하는 추가 M포인트를 받거나 차량 구매액의 일부를 돌려받는 캐시백을 선택할 수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7-05-31 20면